평택시청년지원센터-한국예술심리상담사협회,청년의 마음문제 해결 위해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년04월22일 14시1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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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청년지원센터(센터장 김승현)와 한국예술심리상담사협회(회장 이근매)는 지난 19일 평택시청년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택시청년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마음이 쉬어가는 청년상담소[마음스테이]’의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청년지원센터 내담자 심리지원 및 전문상담, 양 기관 전문영역 협조 및 자문 , 향후 여러 방면에서 사업 확대를 위한 포괄적 협력 , 기타 교육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에 관한 것이다.

 

 평택시청년지원센터 김승현 센터장은 “청년지원센터는 삶이 지치고 고단한 평택 청년들을 위해 상담(마음스테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년들의 치유와 평안 그리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어 활기차고 성숙한 청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한국예술심리상담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인력 교류 및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평택청년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청년지원센터는 평택시가 만들고 평택대학교 위탁운영하는 공간으로 2021년 9월 개관했으며, 평택시 최초의 청년 친화형 특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평택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청년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지어졌으며, 삶에 대한 더 나은 가치추구를 돕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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