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마트 온 검진학교’운영

입력 2022년04월26일 09시5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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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학교를 방문해 ‘2022년 스마트 온(ON) 검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온(ON) 검진학교’는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하는지 스스로 진단하고, 온(ON)라인 기반(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화봉초, 무거중, 화봉중, 농소초, 우정초, 현대중, 구영중, 웅촌중 등 총 8개교 3,267명이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바른 사용 다짐 서약,  과의존 척도 검사 ,  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 온라인 챌린지 활용 미션 게임,  스마트폰 바른 사용관련 전시 등이다.


검진 학교는 학생과 토론자 간 유연한 화상연결을 위해 온라인 및 방송(영상) 창구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검진학교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바른 사용을 위한 사용 주체자 중심의 교육, 체험, 전시 등을 통해 교내 건전한 정보통신기술(ICT) 사용 문화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스마트쉼센터는 유아, 청소년, 성인 등 전연령 대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상담 등 상시 운영 중이다. 대표 상담전화는 1599-00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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