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의원, 한국 의학 바이오 기자협회와 '필수의료 살리기 간담회' 개최

입력 2022년04월26일 09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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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한국 의학 바이오 기자협회와 함께  '필수의료 살리기 간담회'를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 간담회에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등 6개의 필수의료과가 참여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필수의료 분야 인력 확보 및 양성과 필수의료 인프라 및 의료 접근성 유지 등 필수의료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이 ‘필수의료 분야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맡는다.

 

이어 필수의료 분야 의료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내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대한흉부외과학회, 대한비뇨의학회 등 6개의 필수의료과 단체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신현영 의원은 “의료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이 불가항적인 의료사고가 발생해도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필수의료가 살아날 수 있다”며, “절대적으로 부족한 필수과의 인력을 육성하고 의료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료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간담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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