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0%'

입력 2014년09월29일 12시42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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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기조연설 등 외교행보 힘입어 반등 평가

[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0%대를 회복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9일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한 51.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민증세 논란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지지율이 반등한 것이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3%포인트 하락한 42%를 기록했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도 여당인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2.5%포인트 상승한 44.2%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계치는 국가 인구통계에 따라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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