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드림파크-아라뱃길 관광활성화 파트너십 협약

입력 2014년09월29일 21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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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아라뱃길 및 공항·철도 등 서구지역 관광활성화 도모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9일, 송재용 사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경인아라뱃길사업본부,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코레일공항철도(주), (주)워터웨이플러스 등 각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파크-아라뱃길 관광활성화 파트너십’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SL공사를 포함하여 인천 서구지역의 6개 기관이 함께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아라뱃길 등 각 기관이 보유 하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관광·레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각 기관이 힘을 모아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사업 발굴 등 관광·홍보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명실상부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서구로 거듭 나기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SL공사 김상평 문화조경사업처장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골프장, 승마장, 수영장과 더불어 매년 개최되는 드림파크 야생화축제·국화축제 등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주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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