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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보안면 남성의용소방대장에 권병선 대장이 취임했다.

보안면 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 29일 보안면 청자골 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기선 대장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권병선 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권병선 대장은 “보안면 내 화재 예방 및  취약계층 돕기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의용소방대를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보안면 주민들이 재난상황에서도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그동안 보안면의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신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안면, 행복한 보안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