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광천에서 ‘어린이날 행사’ 개최

입력 2022년05월04일 07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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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은평구 어린이날 행사 ‘얘들아~ 불광천에서 신나게! 즐겁게!’ 행사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오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제11회 은평구 어린이날 행사 ‘얘들아~ 불광천에서 신나게! 즐겁게!’를 개최한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야외 대면 행사로 열린다. 불광천 일대 응암역~새절역 구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구성된다. 체험부스는 총 17개로 소방, 경찰, 농촌, 민속, 빅블럭, 에어바이킹, 비눗방울, 신체활동, 플라워가든, 트램폴린, 에어하키, 병영·사격, 헬스, 블럭퍼즐, 편백, 건설, 공공급식지원센터 등 가지각색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공연은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마술쇼, 버블쇼, 오케스트라가 펼쳐진다. 그 외 캐릭터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 방법은 응암역 4번 출구 쪽 행사장 운영본부서 이용권을 구매 후 이용하면 된다. 이용권 금액은 1,000원으로 한 번만 구매하면 자유롭게 모든 부스 이용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오랜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가 되도록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 등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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