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 및 대진 추첨 등 시,도대표자회의 진행

입력 2022년05월04일 20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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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신청 마감 결과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7,88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를 신청했다.

 

아울러,  4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진행했던 바와 같이 대면 형식으로 대회 추진상황 보고 및 대진 추첨 등 시도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신청은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 만에 개최하게 된 만큼, 제48회 참가인원(17,234명) 대비 652명이 증가하였다.

 

참가 신청과 관련하여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12일 오후 3시까지 시도별 책임자가 해당종목의 참가신청 시스템에서 시도별 참가자를 열람할 수 있는 기간을 두었으며, 이상이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시도대표자회의는  4일 오후 2시에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각 시도체육회 및 시도교육청, 회원종목단체 등 약 20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추진상황 보고 등 전반적인 대회 운영 설명 및 토너먼트 종목(20종목 6개조)의 대진추첨이 진행되었다.

 

특히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지난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시도대표자회의와 달리,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대면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유관기관들과 대회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한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36개 종목(13세이하부 21, 16세이하부 36)의 45개 경기장에서 5월 28일(토)부터 31일(화)까지 4일간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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