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어린이날 맞아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색칠공부 책 선물

입력 2022년05월04일 20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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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어린이날 맞아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색칠공부 책 선물 인천항만공사, 어린이날 맞아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색칠공부 책 선물


[여성종합뉴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해 ‘인천항 색칠공부 책(컬러링북)’ 500권을 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책에는 인천항 대표 캐릭터 해룡·해린·해벗이가 인천항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색칠을 통해 ▴부두 ▴여객터미널 ▴갑문 등 인천항의 주요 시설과 역할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전용 파우치와 색연필 세트도 포함되어 있다.

 

IPA는 인천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 관련 복지시설의 복지사를 통해 각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복지사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운영하는 ‘나눔플러스 I-ON’ 홈페이지(https://www.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ESG경영실장은 “해양물류의 중심지 ‘인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인천항을 친밀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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