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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2030 청년 50여명'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지지

[여성종합뉴스/최화운기자] 전남 광양지역 2030 청년들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힘없이 밀리고 있다는 청년들의 "기대와 희망을 위해 김재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2030 광양청년 50여명은 지난 5일 중마동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일찍부터 청년들을 위해 공감가는 정책들로 신뢰받는 후보" 김재무 후보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후보가 '청년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청년창업 지원 및 지원사업 활성화', '전문교육 및 일자리 창출', '광양시와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청년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일자리 창출', '청년거리 조성(푸드트럭, 버스킹)' 등을 공약, "지역의 허리 역할을 하는 청년세대가 일자리 문제 등으로 실의에 빠져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다"며 "청년창업 지원 등 제시한 공약을 어김없이 실현시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젊은 광양의 미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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