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컷오프'김영득·김동현 시민 후보 추대하겠다' 기자회견

입력 2022년05월06일 17시50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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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횡령 전과가 있는 후보가 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은 것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이냐....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컷오프'김영득·김동현 시민 후보 추대하겠다' 기자회견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컷오프'김영득·김동현 시민 후보 추대하겠다' 기자회견

김동현 예비후보 제공

[여성종합뉴스/최화운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김영득·김동현 예비후보가 "청렴한 시민 후보를 찾아 시장 후보로 추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득·김동현 예비후보는 6일 순천시 팔마비 앞 기자회견에서 "업무상 횡령 전과가 있는 후보가 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은 것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이냐"며 "아이들은 단 100만원의 벌금 전과만 있어도 취직이 어려운 데 28만 시민의 대표인 순천시장은 이보다 더 무거운 죄가 있어도 공천을 받을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지적하면서 "소 위원장이 우리의 요구를 외면한다면 시민들이 동의하고 우리가 준비했던 순천시의 미래비전을 함께할 시민후보를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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