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가에서 AI 의심축 신고

입력 2014년09월30일 22시0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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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전남 영암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두수: 26천 수) 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가축 방역관의 현지 확인결과, 폐사 수 증가(10~20수 → 200)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메뉴얼에 따라 조치 중이다.

신고 농가는 지난 24일  신고 된 AI 발생농가(전남 영암 소재)와 약 3.9km 떨어져 위치하고 있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0월 2일  오후 경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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