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동, 실용음악 분야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 돕는다

입력 2022년05월11일 20시0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청년동 음악분야 인큐베이팅 오픈더레코드 홍보 이미지(사진 광명시청)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명시 청년동은 지역 내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의 음악분야 프로그램인 <오픈더레코드>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오픈더레코드>는 실용음악 분야의 청년들이 음원 제작부터 기획, 홍보, 유통에 이르는 뮤직 프로덕션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여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오는 5월 24일(화)부터 7월 26일(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뮤직 프로듀싱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 제작(작곡, 작사, 편곡, 세션) ▲뮤직 프로듀싱(믹싱, 마스터링) ▲영상 콘텐츠 기획 ▲촬영 실습 ▲콘텐츠 유통 및 포스트 프로덕션 등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업 담당자는 “실습을 통한 경험으로 향후 뮤지션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뮤지션으로서 활동을 꿈꾸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픈더레코드>는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을 근거지로 직장, 프리랜서 등의 활동을 하는 만 18세~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8일까지 온라인(https://bit.ly/3rXvPxg)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오픈더레코드>가 뮤지션을 꿈꾸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동이 예술가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공간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