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바른 먹거리 알려주는 전문가 양성

입력 2022년05월12일 20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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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할 먹거리 교육전문가를 양성한다.

 

먹거리 교육전문가 기초과정은 먹거리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으로 여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과 푸드플랜의 이해, 식생활교육의 이해,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절기와 제철 등 바른 먹거리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업은 대면으로 이론과 실습 및 현장체험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5월 23일 오전 10시까지 인터넷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있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30명 선착순)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교재비 및 실습비로 8만원이 발생한다.(문의전화☎ 070-8814-2773)


허인무 농업정책과장은 “여주시는 신활력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중이며, 이 중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먹거리 공감대 형성사업은 로컬푸드 관심도와 이해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사업으로 바른 식생활문화를 선도할 여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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