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이창동, 영산포풍물시장에 금빛물결 수놓아

입력 2022년05월12일 21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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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창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황금사철나무 1400여주 식재1(사진 나주시청)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나주시 이창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민관이 함께하는 꽃길조성 사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창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최근 영산포풍물시장 일대 황금사철 1400여 그루를 식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황금사철나무는 기온변화 및 재해에 강한 품종으로 황금빛 수려한 색채를 갖고 있어 전통시장과 자전거 도로 주변 풍경을 한층 아름답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성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육이 왕성하고 공해를 잘 견디는 황금사철 식재로 전통시장에 더욱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잘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령 이창동장은 “일상회복에 맞춰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에 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꽃길조성 사업을 활성화해 다시 찾고 싶은 이창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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