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책이든거리 작은도서관 ‘아기와 양육자를 위한 그림책 입문’ 운영

입력 2022년05월13일 06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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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책이든거리 작은도서관에서 ‘아기와 양육자를 위한 그림책 입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와 양육자를 위한 ‘그림책 입문’은 책이든거리 작은도서관이 ‘2022 북스타트 부모교육’ 공모사업 수행 도서관으로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이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부모가 책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자녀를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로 이끌어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책이든거리 작은도서관에서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북스타트 운동과 그림책에 대한 정보,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좌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 그림책과 북스타트 △ 그림책의 이해와 함께하는 즐거움 △ 그림책으로 대화하고 활동하기 실제 △ 그림책으로 비경쟁 토론 총 4강으로 이뤄졌다.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5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geumcheonlib.seoul.kr) ‘작은도서관-문화프로그램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림책이 가지는 다양한 매력과 효과를 구민에게 안내하고, 아기와 양육자가 함께 도서를 매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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