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원동, 상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백미 후원

입력 2022년05월14일 08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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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디자인, 목원동에 컵라면 후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 현디자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목원동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현디자인은 지난해부터 목원동 등 18개동에 컵라면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장영순 대표는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더 어려워진 것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혜강 목원동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에게도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정의 달을 잊지 않고 사랑을 나눈 현디자인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목포시청-한마음선원, 상동에 백미 기탁

또  한마음선원(주지 혜당스님)이 지난 6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70포를 기탁했다.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혜당 스님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용 상동 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신 한마음선원의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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