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립도서관, 6월 3일까지 장서 점검을 위한 임시휴관

입력 2022년05월17일 18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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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이  17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장자료 장서 점검을 위해 도서관별로 기간을 나눠 휴관한다.

 

 점검대상은 소래도서관(5월 17일~5월 20일), 서창도서관(5월 24일~5월 27일), 간석3동어린이도서관(6월 2일~6월 3일) , 만수2동 어린이도서관(6월 2일~6월 3일) 등 모두 4개 구립도서관이다.

 

 장서 점검은 관련 조례에 따라 소장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재 불분명한 자료를 파악하고 파손·오염 도서 보수 및 이용 가치를 상실한 도서를 선별하는 작업으로 2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다.

 

 장서 점검 후에는 소장자료의 정확한 정리 및 파악이 원활해져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휴관 기간 자료실 열람·도서 대출·예약을 비롯해 상호대차 도서 수령 등 도서관 이용이 중단된다.

 

 도서 반납은 도서관 정문 앞 도서 반납함을 이용하면 되며, 휴관 기간 중 대출 도서의 반납일은 휴관일 이후로 자동 연장된다.

 

 지난해 개관한 남동논현도서관은 이번 장서 점검에서 제외돼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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