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부인, 당 의원 부인들 식사-음악회 초청

입력 2014년10월02일 11시2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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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부인 90여명, 65% 참석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지난1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1층의 한 뷔페식당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부인들이 대거 모였다. 통상 의원들이 삼삼오오 부부동반 모임을 열긴 하지만 의원 부인들만 대규모로 한자리에 모인 건 이례적인 일.

이날 모임은 김무성 대표의 부인 최양옥 여사가 주최한것으로. 28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레스토랑에는 의원 부인 90여 명이 참석  65% 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당 사무처 직원이 레스토랑 앞에서 참석자들을 안내했고, 별도로 마련된 룸에선 최 여사가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기념사진 촬영도 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의원 부인들은 2시간 정도 식사를 같이한 뒤 오후 8시부터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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