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표준디자인 적용 지하식 소화전 맨홀 교체 추진

입력 2022년05월23일 19시35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안성소방서는 2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홍보콘텐츠담당관이 협업해 제작한 소방용수시설 표준 디자인을 활용해 관내 19개소 지하식 소화전 맨홀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완성된 소화전 관련 3종 표준 디자인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119심벌과 경기도 대표 상징물을 표기하고, 반사 및 컬러 도료로 색을 입혀 제작되었다.

 

이번 교체작업은 소방용수시설 표지판, 소화전 보호대, 소화전 제수변 등 소화전 관련 3종 표준 디자인이 제작되면서 각양각색 디자인과 색상으로 설치되었던 소화전의 디자인이 통일되어 식별이 쉬워졌으며 화재진압 시는 물론 누수 등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안성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소방용수시설에 새롭게 만들어진 표준 디자인을 적용하여 소방용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