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입력 2022년05월25일 14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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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종승)은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연계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 동진면은 무공수훈자유족(5세대)와 공상군경유족(5세대)의 총10세대 유족을 대상으로 이번 달 내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으로 국가유공자 유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잊히지 않고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종승 동진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을 만나 직접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명예롭고 자랑스럽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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