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복지시설 대상 반려식물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22년05월30일 14시1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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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벌인다.

 

대상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노년층과 장애인 5백명이며, 신청 기간은 6월 3일까지다.

 

방문(시청 5층 식품안전과 8045-5888) 또는 팩스(8045-6519)나 이메일(yhj480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반려식물 지원사업은 해당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공기정화식물을 비롯해, 화분, 토양, 화산석, 에그스톤 등의 반려식물 재배키트를 구성하는 방식을 실습 위주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 분야 전문기업인‘브라더스키퍼’의 식물 전문가가 지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등 식물이 가진 치유적 가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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