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영농철 일손돕기 참여

입력 2022년06월03일 11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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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3일, 여기저기 분주해지고 바빠지는 영농철을 맞아 계화면 직원 10여 명은 바쁜 업무를 잠시 미루고, 최근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으로 인하여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디 수확에 발 벗고 나서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위영복 계화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계화면 계화리 오디 농장(2000㎡)을 찾아 오디 수확을 도우며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함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농가에서는 ‘오디 수확기에 일손이 많이 필요한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어 열심히 수확에 참여하여 주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위영복 면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스럽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하여 하나하나 주의 깊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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