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지원, ‘DIY 로봇키트 활용한 어린이 코딩교실’ 인기

입력 2022년06월03일 11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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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지원으로 창의력도 키우고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는 ‘DIY 로봇키트를 활용한 어린이 코딩교실’을 운영해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사업은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과 (사)아시아교육협회가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만들고자 시행하는 상호협력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보육시설은 AI 로봇이 배부되는 ‘창의력 쑥쑥, AI 로봇 보조교사 지원사업’이,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DIY 로봇키트를 활용한 어린이 코딩교실’이 운영된다. 


어린이 코딩교실은 전문강사를 파견해 어린이에게 창의력을 향상시켜 주고자 기관회원(광양시 내 미취학 아동 7세 및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주 1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에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어린이와 보호자의 1:1 매칭교육으로 부모님과 함께 직접 조립하고 코딩하며 놀이처럼 손쉽게 배울 수 있으며 총 2차시(1차시 조립, 2차시 코딩)에 걸쳐 운영된다. 


강용재 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는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해 DIY 로봇키트를 활용한 어린이 코딩교실을 계획했다”며, “새로운 교육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2년 사업으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 ▶안심! 어린이승하차장 설치 지원 ▶어린이 문화공연비 지원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지원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 서비스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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