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여성복지관 인기 강좌 확대 운영

입력 2022년06월08일 18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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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여성복지관 인기 강좌 확대 운영동대문구 여성복지관 인기 강좌 확대 운영

동대문구 여성복지관 요가 프로그램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용두문화복지센터에 위치한 동대문구 여성복지관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교육 및 기술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4일부터 개강하는 3분기(7~9월) 강좌는 치매예방관리사, 유화반,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한식요리자격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존 수강생들에게 인기 강좌였던 라인댄스, 요가, 꽃꽂이, 정리수납, 캘리그라피 강좌는 초급/중급으로 분반하여 확대 운영된다. 


수준별 분반과 수강 인원 확대로 더 많은 구민들이 양질의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양장기능사’로 운영되던 양재 수업의 명칭을 ‘실용 의상’으로 변경하고 수업 내용을 현대 감각에 맞게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24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 예약포털(https://www.ddm.go.kr/reserve/index.do) 여성복지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1인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동대문구 여성복지관의 다양하고 질 높은 강좌를 통해 동대문구 여성들이 전문적인 실력을 키우고 건강한 문화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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