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서울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받아

입력 2022년06월09일 05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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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사)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서울연합회로부터 2,76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전달받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지난 8일 오후 (사)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서울연합회(회장 김찬중)로부터 2,76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전해수기 1,500대와 아동용 메모리폼 베개 60개로 동주민센터 및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해 주신 사단법인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서울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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