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태어난지 10일된 송아지 흉기로 찔러 죽인 정신질환 50대 입건

입력 2014년10월06일 13시3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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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6일 생후 10일 된 송아지를 흉기로 찔러 폐사시킨 김모(50)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일 자정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유모(61)씨의 축사에 들어가 송아지 3마리를 흉기로 찔러 이 중 1마리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경찰에서 "몇 년 전에도 송아지를 쇠파이프로 때리는 것을 말린 적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김씨를 청주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 조치한 뒤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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