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어르신한마당 축제」개최

입력 2014년10월06일 13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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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6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 한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어르신 및 어르신복지 기여자 23명과 모범경로당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100세 되시는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식후행사로 어르신들이 직접 출연하여 끼와 장기를 자랑하는 부채산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재능기부 가수의 축하무대 및 청담어린이합창단과 둘리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금천구 보건소 금천수지봉사단의 혈압·치매 검진 및 상담과 수지침 참여마당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새움병원, 한국야쿠르트 그리고 서울대효요양병원에서 각종 기념품을 후원해 주어 더욱 풍성한 한마당축제가 될 전망이다.(후원품: 새움병원-수건, 한국야쿠르트-발효유세븐, 서울대효요양병원-빵)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의원, 대한노인회금천구 지회장 등 주요인사와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약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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