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6∼11일 독일 출장

입력 2014년10월06일 19시3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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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 홍보할 계획

[여성종합뉴스]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날부터 11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올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을 방문한다.

세계 최대 도서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석,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 도서전으로 올해는 130개국 7300개 출판사가 참여한다.

유 시장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와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아동교육도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유 시장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마련된 인천 홍보관에서 2015년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및 인천시정에 대해 각국 참가자들에게 알려 인천을 찾고 싶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MW는 지난 8월 인천 영종도에 드라이빙센터를 설립하는 등 인천시와 우호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어 유 시장은  뮌헨에서는 BMW 본사를 방문해 인천시와 BMW 간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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