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삼산초 이하린 어린이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 우수상' 시상

입력 2022년06월15일 08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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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어린이 총 5000여명이 참여, 모바일 땡기지 앱을 활용해 예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성적 우수자 6명을 뽑는 대회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 우수상 시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소방서는 지난14일 ‘제1회 전남 어린이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해남 ‘삼산초 이하린’ 어린이에게 우수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어린이 총 5000여명이 참여, 모바일 땡기지 앱을 활용해 예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성적 우수자 6명을 뽑는 대회였다.


해남군에서는 총282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2명이 1차 결선을 통과했고, 그 중 ‘삼산초 이하린’ 어린이가 최종 6인에 들어 전남도교육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은 전남도교육감을 대신해 삼산초등학교 교장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의식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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