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도서관,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 꾀할 6월 인문학 클래스 마련

입력 2022년06월15일 07시4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시흥시대야도서관은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6월 27일 저녁 7시에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줄 인문학 클래스를 연다.

 

이번 강연은 리더십 전문가인 김현정 대표를 초청해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라는 주제의 강의로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돕는 시간으로 꾸민다.


강의자인 김현정 대표는 비즈니스 리더를 돕는 코치이자 컨설턴트, 교수 등 리더십 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90년생을 필두로 한 MZ세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을 위해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책을 집필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MZ세대의 특징을 발견하고, 세대 간 차이를 공감하여 소통의 해법을 찾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메뉴에서 신청하거나 대야도서관(031-310-52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7월 인문학 클래스는 오는 7월 27일 국내 1호 전시해설가(도슨트)인 김찬용 작가의 ‘아트 내비게이션’ 강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