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중 “행복드림 진로캠프 성황리에 개최”

입력 2014년10월07일 21시53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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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전을술시민기자] 인천광역시 영종중학교는 7일 2014학년도 남부교육청 주관 행복드림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복드림 진로캠프는 전년도에 이어 섬지역의 열악한 진로 교육 기반을 보완하 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전! 마이스트로,  도전!제빵왕, 非 정상 회담, 스타! 경매 쇼,직업카드 탐색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의 주강사인 김화배 커리어 코치는 “ 작년에 이어서 자유학기제가 시행중인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캠프가 너무 뜻 깊었고 학생들의 열정에 넘치는 참여 태도가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밝혔고 참여한 1학년 이모양은 “ 발표 중심, 참여 중심의 캠프가 주는 감동이 컸으며 직업카드를 통한 체험에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알 수 있었고 그 동안 몇 몇 가지에 불과했던 직업 세계가 무척 다양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직업을 위한 숨겨진 재능 개발에도 도움이 되었다.”고했다.

파티쉐 체험과 마이스트로 체험에서 김모군은“빵위의 아이싱 작업은 무엇보다고 섬세한 손길을 필요로 했기에 주의를 무척 기울여 작업했지만 쉽지는 않았고 마이스트로 목공 클래스에서 나사못을 박은 작업도 그리 쉽지 않았지만 작품이 완성되었을 때는 뿌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볼 때 직업 현장에서는 남모르는 보람과 함께 그 직업만이 가지는 어려움도 있을 수 있다는 경험을 하였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동환 교장은 “자유학기제가 2년차로 무르익고 있는 영종중학교의 진로탐색 사업은 그 심도와 다양성을 더해 가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참여중심의 진로탐색 활동은 빈도와 프로그램의 다양성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됨이 바람직하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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