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오는16일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

입력 2014년10월08일 13시07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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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국감에 출석 통보 카톡 검열 논란 참고인

[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여야 합의로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를 오는 16일 서울고등법원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사위는 이석우 대표와 함께 김승주 중앙선관위 보안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김인성 전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도 참고인으로 확정했다.

여야는 검찰이 지난달 20일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사이버 검열 강화 방침을 밝히면서 국내 대표적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인 카카오톡이 검열 논란에 휩싸이자 직접 이 대표를 불러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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