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방문의 해 스낵브랜드 농심과 공식 홍보파트너쉽 구축

입력 2009년04월15일 16시5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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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스낵류 중 "별따먹자"와 인천방문의 해 캐릭터

[여성종합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주)농심을 인천방문의 해 홍보파트너로 정하고 이에 농심에서 출시되고 있는 스낵 “별따먹자”에 다음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판매되는 “별따먹자” 전량(5천4십만개)에 인천방문의 해 포스터와 캐릭터를 상품포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21세기 동북아의 허브도시로 발돋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2009 인천방문의 해』 사업의 공식 홍보파트너로 (주)농심과 함께 하기로해 지역사업에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모태를 만들었다.

이번 (주)농심의 공식 홍보파트너 관계는 농심에서 출시되고 있는 스낵 중 “별따먹자"가 인천방문의 해 캐릭터 “마루, 아라, 우리”와 동일한 별모양의 컨셉을 갖고 있다는 점이 주요했다 한다.

농심 스낵CM팀에 따르면 현재 농심스낵중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이 “별따먹자”인데 “인천방문의 해” 캐릭터 모형 역시 별모형으로 제품홍보 및 기업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돼 공식 홍보관계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주)농심의 “별따먹자”는 월 3만박스(7백2십만개)가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공식홍보파트너 관계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생산되는 “별따먹자” 전량(5천4십만개)에 인천방문의 해 포스터와 캐릭터가 새겨진 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공식 홍보파트너쉽 관계는 민간기업과 지역의 대규모행사가 서로 win&win 할수 있는 아주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생각된다며 인천방문의해추진단 이승학단장은 이번 농심과의 공식 홍보파트너관계로 인천시에서는 인천방문의 해 홍보비를 20억원이상 절감한 사례라고 덧붙였으며 향후 “별따먹자”의 판매 추이에 따라 (주)농심의 타 제품에도 홍보를 적용할 수 있도록 농심과 협의중이라 밝혔다.

농심관계자는 “별따먹자”는 다음달 초부터 전국 대형할인마트나 슈퍼마켓에 전용부스를 설치해 판매될 예정이며 특별 이벤트도 계획중이라 밝히며 향후 인천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이벤트 및 축제등에 홍보부스를 참여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별따먹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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