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제10기 시민모니터 마무리

입력 2022년06월27일 22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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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위촉 기간을 마무리하는 제10기 시민 모니터의 운영성과 보고회를 24일에 개최하여 우수 시민 모니터 3명(강성찬, 이성훈, 조기숙)을 선발 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민모니터들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관련 조치, 역사 내 안내판 개선 등 100여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업무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정희윤 사장은 “그동안 우리 공사가 받아왔던 여러 상 중에서 외부 고객만족도 1위야말로 고객들이 만들어 준 가장 의미 있는 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시민 모니터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이루기 어려운 성과였을 것이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 모니터의 그간의 공로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공사는 2000년부터 시민 모니터 제도를 운용해 오고 있으며, 이들은 인천도시철도 1‧2호선과 7호선, BRT, GRT 등 공사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월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건의 사항이나 불편 사항 등을 공사 정책에 반영시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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