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 입암마을,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앞장

입력 2022년07월01일 10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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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 입암마을,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앞장부안 진서 입암마을,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앞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지난 30일 진서면 석포리 입암마을 주민들은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과 연계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입암마을 주민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내소사를 방문하는 50만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마을 안길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지역 주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무더운 날씨임에도 마을을 위해 청소하는 일이니 다같이 참여해야한다며 남녀노소 불문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참뜻을 실현하였다.
 

입암마을 신선철 이장은 “마을에 고령화된 어르신들이 많으신데도 항상 마을을 위한 일이라고 하시면 적극 참여해주시는 주민분들에게 항상 감사한다”고 말하며 “입암마을이 진서면의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문화군민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진곤 진서면장은 “마을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진서면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확산시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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