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태풍 대비 군산지역 치안현장 점검

입력 2022년07월06일 18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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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6일 전북 군산지역 치안현장을 찾아 3013함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6일 전북 군산지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일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청장은 이날 군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를 찾아 재박함정을 둘러본 뒤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5월 준공된 군산서 전용부두는 군산항 6부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3천t급 대형함정부터 50t급 소형함정까지 동시 정박이 가능하다.


또 김 청장은 군산서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대응태세와 시설 등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여름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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