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명품 산림자원 유지·보호 앞장

입력 2022년07월11일 16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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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을 상징하는 명품 산림자원의 유지·보호를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한 항공예찰과 정밀예찰을 병행하여 적기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 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중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들이 산림뿐만 아니라 농경지에도 동시에 발생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와 협업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돌발해충 개체수를 감소시켜 농작물 품질 저하 등의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돌발해충 집중 발생기인 여름철 산림 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산림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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