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과림동 환경지킴이, 쾌적한 마을 조성 구슬땀

입력 2022년07월21일 07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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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림동 환경지킴이 봉사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과림동 주민들은 지난 20일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한데 모여 환경지킴이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지킴이 활동이란, 매주 관내 주민들과 유관단체원들이 협력해 마을에 빈번히 일어나는 불법 소각·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 및 계도하고,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서는 마을을 사랑하고 아끼는 주민과 유관단체원, 행복마을관리소, 과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인근 및 과림저수지 일대를 돌며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주순종 과림동 환경지킴이 대표는 “폭염 속에서도 우리 마을을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에 많은 주민들과 유관단체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철재 과림동장은 “마을을 위하는 마음만으로 많은 주민들이 한데 모여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마을을 살펴 추후에도 안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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