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전국학생 로봇경진대회

입력 2014년10월15일 11시0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미래 과학자들의 열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가 구로구 유한공업고등학교에서 18일 개최된다.

구로구는 “미래의 우수한 과학 기술 인력을 육성하고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배양하고자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를 준비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작, 응용, 레이싱, 무선조종, 특별 경기 등 총 5개 부문, 1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전체 541팀 81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구로구에서는 신도림 중학교 등 9개 학교에서 16팀, 23명이 출전한다.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는 (사)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에서 주최하고 구로구,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광운대 등이 후원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창작 부문과 특별 경기 부문에서 최고성적을 거둔 10팀에는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응용, 레이싱, 무선조종 부문은 대상 없이 금상부문에 14팀이 선정되어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장상이 주어진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