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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9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교육장에서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설명회 및 환경교육’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인천TP로부터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 지원을 받는 인천지역 12개 기업 임직원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조경두 센터장은 이날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주제로 기후환경 문제와 관련한 이슈와 대응 방안 등을 되짚어보는 강연을 했다.

앞서 참가 기업들은 서약식을 열고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기후기술 개발과 사업화 등 탄소 중립 등 녹색성장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인천TP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녹색기후산업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등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