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의원,유병언법 10월 중 처리되도록 ...

입력 2014년10월17일 11시47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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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17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일명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규제및처벌법)' 등에 대해 "야당의 (법안 처리를 위한 TF팀) 인선이 되면 이달 말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세월호 유가족이 실망하지 않도록 약속한대로 10월말까지 완결되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누리당은 후속대책 3법을 추진할 책임자로 세월호 특별법은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경대수 의원을,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김재원 원내 수석부대표를, 유병언법은 국회 법제사법위 간사인 홍일표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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