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인천세관인, 정홍용 관세행정관 선정

입력 2014년10월18일 01시4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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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5대잡화 신고가격 정상화를 통해 지하경제 양성화 기여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7일 의류․신발 등 중국산 5대 잡화 신고가격 정상화로 고질적인 LCL화물(소량혼재화물)의 저가신고를 차단하여 201억원 상당의 신규 세수확보로 지하경제 양성화에 기여한 정홍용 관세행정관(40세,남)을 “9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

정홍용 관세행정관은 신고가격 정상화를 위해 수시 모니터링 및 정보분석을 수행하고 동 분석자료를 토대로 우범 해외공급자 등에 대한 85개의 C/S기준을 적용해 화물검사 착안요소로 활용하는 등 전국세관 유일의 통관단계 세수증대를 통한 지하경제 양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9월의 ‘조사감시분야’ 유공은 지능적인 바꿔치기 수법으로 중국산 두류 1,003톤(시가50억원 상당)을 밀수입하여 국내 유통한 농산물 밀수조직을 검거한 조수진 관세행정관(34세,여)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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