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치매예방 프로그램 ‘경로당 기억 놀이터’ 진행

입력 2022년08월25일 19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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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역사회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해 지난 6월 27일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치매예방 프로그램 ‘경로당 기억 놀이터’를 진행한다.

 

1기는 건영아파트 경로당(동춘동), 대림아파트 경로당(연수동), 금호타운아파트 경로당(동춘동) 등 3개소에서 참여를 희망해 총 8회에 걸쳐 캘리그래픽, 두뇌튼튼 미술교실, 건강100세 체조교실과  3․3․3 치매예방수칙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시작 전·후 2번의 치매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해 참여자의 인지기능 변화를 측정하고 평가하여 추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연수구치매안심센터는 9월부터 제2기 ‘경로당 기억놀이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올해 조성 예정인 동춘2동과 동춘3동 치매안심마을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제2기에서는 캘리그래픽, 두뇌튼튼 미술교실, 건강100세 체조교실 뿐만 아니라 특별히 참여자의 기억과 회상을 돕는 ‘추억플러스 영상’을 제작해 8회기 동안의 참여 과정을 영상에 담아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어르신과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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