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재정도 긴축해서 공무원도 임금을 어느 정도 낮춰야 ....'

입력 2022년08월29일 15시1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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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고물가 상황과 관련 "재정도 긴축해서 공무원도 임금을 어느 정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 총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물가 상승이 공급 수요 측면에서 올 때는 모두가 자기 부분을 희생해야 한다"며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지난 6월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과도한 임금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물가 잡으라 하니까 월급쟁이만 잡고 있지 않느냐'고 비판하자 이렇게 답변한 것이다.

 

한 총리는 "배당을 받는 분들도 어느 정도 긴축을 해야 한다"며 "인내해 주십사 말씀드리는 정부의 입장도 상당히 어려운 입장이다"라며 윤석열 정부는 3개월이다.

 

이 문제는 훨씬 전부터 그 요인이 내재하고 있다면서 "지난 10년동안 세계의 모든 정부들이 국민들의 어려움을 돌보기 위해 너무나 많은 돈을 풀었고, 거기에 코로나19까지 겹쳐서 공급적인 문제가 합쳐서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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