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 세계조경가협회 조경정원박람회’ 참가

입력 2022년08월31일 08시3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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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울산시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세계조경가협회(IFLA) 조경정원박람회’ 행사에 참가한다.


‘2022 세계조경가협회(IFLA) 조경정원박람회’ 행사는 세계 조경인들에게 한국조경의 아름다움과 한국조경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로 미래기후변화 대응 및 스마트그린 조성산업을 펼칠 한국조경산업의 최신제품과 경향(트렌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울산, 부산, 수원 등 정책 홍보를 포함하여 조경과 관련된 자재, 설계, 교육 분야 등 73개의 전시관(부스)과 취업박람회, 이야기마당(토크콘서트), 조경실습, 정원 상담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울산시는 주요 녹지정원정책 홍보판(패널)과 영상물,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을 꾸며 녹지·공원·산림·정원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특히, 울산시는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 수상, 8년 연속 산림부분 정부합동평가 수상,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등 대외적으로 녹지정원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도시와 숲과 정원이 어우러져 숨 쉬는 ‘녹색도시 울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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