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꿈드림, 검정고시 합격자 31명 배출

입력 2022년09월01일 20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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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 꿈드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 최근 치러진 2022년 2차 검정고시에서 합격자 31명을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학력별로 보면 고졸 28명, 중졸 3명으로 응시자 전원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남동구 꿈드림은 이번 시험에 앞서 남동·논현경찰서와 함께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을 격려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남동구 꿈드림은 앞서 1차 검정고시에서도 고졸 28명, 중졸 1명, 초졸 2명 등 합격자 31명을 배출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지자체는 물론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의 관심과 사랑 덕에 매년 검정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이달 초 대학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만큼 청소년들의 대학 입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꿈드림은 2015년 문을 연 후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매년 2회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며, 1:1 학습 멘토링과 검정고시 교재 및 수강권, 시험 당일 식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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