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입력 2022년09월05일 19시06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동구,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실시인천 동구,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사진제공-인천동구

[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개학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학교 주변의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및 전단 등의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

 

구는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위험 옥외광고물로 인한 위해 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개조의 정비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의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15개 초·중·고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의 고정 광고물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불법·음란·선정적인 유동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동구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