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동대문구 위한 첫걸음, 거리가게 정비 자문단 창단

입력 2022년09월20일 23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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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동대문구청에서 동대문구 거리가게 정비 자문단 위촉식 및 회의가 진행됐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20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에서 동대문구 거리가게 정비 자문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거리가게 정비 방향 심의, 현안 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치인, 법조인,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와 이해관계인으로 구성된 거리가게 정비 자문단은 앞으로도 회의를 통해 거리가게 정비에 관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힘을 보탠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 주변 개발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구민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도시환경 개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거리가게를 정비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도 자문단 회의와 노점 단체 회의 등을 진행하며 이해관계인 간의 갈등을 조정·중재하여 합의점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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