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 위한 워크숍 개최

입력 2022년09월21일 05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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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동대문구는 사회복지유공자 4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가 20일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유공자 40명에게 표창 수여를 통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2000년 9월 7일 제1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실시한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했다. 


올해 동대문구 표창 대상자는 현장을 지키는 사회복지종사자를 포함하여 꾸준히 나눔 및 봉사를 실천한 후원자 및 봉사자 40명으로, 이들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동대문구청장, 국회의원 등 7개 훈격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면 행사로 추진됐으며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하는 워크숍도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그 어느 때 보다 복지업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것 같다.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현장에서 활약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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